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식 이세계물/나로우계 클리셰 (문단 편집) == 용어 및 기타 == * 칸스토 [[카운터 스톱]]의 약자로, 캐릭터의 능력치가 최고치를 찍어 더는 늘어나지 않는 상황을 뜻한다. 근래에는 능력치에 제한을 걸거나 특정 능력이나 스킬만 높은 식으로 설정해서 주인공을 굴리는 작품이 많이 늘었지만 그만한 필력을 보유한 작가들이 많지 않다 보니 그냥 먼치킨으로 설정해서 쉽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작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스테이터스가 칸스토 상태다. 하지만 이런 작품들이 독자가 이해할 만한 묘사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보니 이런 설정을 잡는 작품들은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네이버 웹툰]]인 [[만렙돌파]]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는데, 초월적인 능력치를 가진 주인공 강기봉이 '''공격을 허락하기만 해도 평점이 떨어진다.''' * [[템플릿|텐프레]] 개요 문단에서도 설명되어 있듯이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텐프레에 해당하는데, 정말 쉽게 쓰려는 작가들은 아예 대놓고 "텐프레 능력을 받았다"라고 때우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어차피 다른 작품에서 많이 나왔고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지라 구구절절 무언가를 설명할 필요도 없이 대충 스테이터스와 스킬을 쭉 나열한 다음에 '''"텐프레 능력치 키타~!"'''로 그냥 끝내 버리는 것. 당연히 작품 내용이 너무 가벼워지는 데다 대부분 흔한 개그물로 흐르는 경우가 많고 평가도 그리 높지는 않은 편. 설명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지만 아예 텐프레 한 마디로 때워버리는 것은 너무 심하다는 악평이 많아서 제대로 작정하고 연재하는 작가들은 이런 방식을 쓰진 않지만, 습작 형식으로 대충 글 한번 써보자는 식으로 쓰는 초보 작가들은 아직도 가끔 이런 식으로 초반 설명을 때워버리는 경우가 많다. 대놓고 개그로 가려는 작품 일부는 제외. 어차피 주인공의 능력치가 아니라 캐릭터의 관계와 상황 묘사가 중요하므로 초반 분량을 쉽게 넘기려고 일부러 선택하는 작가도 있긴 하다. * 이명(二つ名) 일정 수준을 넘어서거나 특별한 공적을 세운 자에게 붙여지는 별명. 작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해당 캐릭터의 특징이나 현 태도를 보일 수 있는 장치로 쓰이며, 작품에 따라서는 이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변 캐릭터들이 한 수 위로 쳐주는 경우도 보인다. * 큿코로(くっころ) ''[[큿, 죽여라|큭, 죽여라!(くっ、殺せ!)]]''의 줄임말. 원래는 아무나 쓸 수 있는 말이지만, 일본의 서브컬처 계에서는 주로 여기사 or 공주기사가 적에게 잡혔을 때 하는 대사로 쓰는 중이다. 일부 작품에선 붙잡힌 여기사가 이 대사를 하면 "템프레 대사 키타~"라며 좋아하는(...) 주인공들도 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이 대사를 하면 '''적은 절대로 죽이지 않는다.''' [[녹턴 노벨즈|18금 작품]]에서는 [[성인물/클리셰|에로물의 클리셰대로]] 이 대사 뒤의 [[능욕]] [[H씬]]으로 넘어가지만, 소설가가 되자의 작품 등에서는 주로 "이 [[아가씨]]는 여기사입니다"라는 상징적인 대사 또는 개그(...) 묘사를 위해서 심지어 [[에로동인지처럼|음란마귀로 가득한 여기사를 조롱하는]] 등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심지어 소설가가 되자의 작품은 아니지만 '여기사 경리가 되다'라는 만화에선 아예 여주인공(당연히 여기사)의 말버릇이 이것일 정도. 예를 들면 경리 관련 자격증을 땄다고 좋아하는 여기사에게 회계장부를 맡기자 "큭, 죽여라! 나는 아직 3급이란 말이다"라며 2급 자격증을 못 딴 걸 한탄한다거나 하는 식. * [[사축]](社畜) 이름 그대로 회사의 가축, 즉 블랙기업에 다니며 과잉 노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말한다. 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이세계물이 줄어들면서 전생 전 주인공의 직업으로 많이 쓰이게 된 설정이다. 일단 사회인이었기 때문에 대인관계 스킬이나 이런저런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문제가 없으며, [[환생 트럭|이세계 전생 셔틀인 트럭]]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망 조건을 갖출 수 있기에 고교생의 전생, 전이보다 설득력도 있는 편이다. 가장 많은 경우가 과로사. 이 외에 일과 중 사고를 당한다거나 겨우 휴가를 받았더니 사고 등. 무엇보다도 고교생 자체가 일본 서브컬처에서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템프레이므로 주인공이 고교생으로 나오면 신선도가 크게 떨어지기에 나름의 유행을 타게 되었다. 물론 지금은 이것도 하도 우려먹다 보니 전개가 굳어져 가고 있다. 고교생 이하가 용사로 소환되거나 트럭에 치여 죽지만, 사축들은 용사소환에 딸려오거나 과로사하는 게 대부분. * 마레비토(稀人, 客人, 異人), 마요이비토(迷い人)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멀리서 온 이방인 또는 외부인을 뜻하는 단어로, 소설가가 되자 등에서 연재되는 판타지 소설에서는 주로 이세계 전이자, 그중에서도 소환이나 누군가(주로 신)의 의도가 아닌 단순 사고에 의해 이세계에 떨어진 사람을 뜻한다. 갑작스러운 행방불명인 [[카미카쿠시]]를 당한 사람이 이세계에서 이렇게 불리는 작품도 있는 듯. 소환이나 전생과는 달리 딱히 별 목적이 없이 그냥 이세계로 넘어온 사람들인 경우가 많기에 마왕 토벌이니 대륙 정복이니 하는 거창한 이벤트와는 거리가 멀고, 일본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유랑하면서 이런저런 소소한 일을 벌이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렇게 흘러들어온 사람들이 문화나 기술을 전파하는 경우가 많기에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 주거나 우대해 주는 경우도 많다. 소환, 전생과 마찬가지로 어째선지 '''[[일본인]]만'''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은 일본인의 자국 찬양으로 흐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주로 학생들이 대상이 되는 용사소환, 죽어서 혼만 넘어오는 전생과는 달리 일상생활 중에 사고로 갑자기 넘어오기 때문에 유용한 물건을 소지한 채로 넘어오는 일도 있어서 초반, 심하면 작품 전반에서 큰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독특한 내용 전개를 원하는 작가는 '[[은둔형 니트가 10년 만에 외출했더니|10년간의 히키니트 생활을 그만두고 외출했더니 집채로 이세계로 전이했다]]'(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してた)([[오버랩 문고]]) 이후로는 일본과 이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최소한의 정보교환도 가능한 작품도 생기는 중. * [[스탬피드]](stampede / スタンピード) 국내 양판소에서 자주 보이는 몬스터 웨이브의 일본판. 본래 동물이나 사람의 대이동을 뜻하는 용어로, 재플리시식 오기로 '스턴피드'라 번역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일반적으로 몬스터의 서식지(주로 마의 숲이니 마의 산이니 하는 식으로 불리는 곳)에서 모종의 이유, 또는 주기적으로 대량 발생하여 국가적 재난으로 묘사되는 한국의 몬스터 웨이브와는 달리, 주로 던전이나 미궁이 주 활동 무대가 되는 일본 라노벨 계열에선 방치된 미궁/던전에서 자연발생하거나 사악한 세력이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국지적 재해 수준으로 묘사된다. 발생 위치가 대부분 던전/미궁이고, 소설가가 되자 발 판타지 라이트 노벨은 주인공을 포함한 모험자들의 주 활동무대가 대부분 미궁/던전이라서 대부분 사전에 감지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일반적인 모험 활동은 물론 국가 간의 전쟁 묘사도 많은 한국 양판소와는 달리 소규모 파티 활동이 주가 되는 일본 작품들에선 어느 정도 성장한 주인공들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 경험과 명성을 쌓고 다른 모험자들과의 친분을 다지는 요소(규모상 인원 다수가 등장해야 하므로. [[고블린 슬레이어]]에서 고블린 군단 습격 장면이 이와 비슷하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대부분 규모도 그리 큰 편은 아니다. 2017년경부터 주인공의 여정 중 중간 주요 이벤트쯤이 필요해지자 이것을 도입하는 작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 치렘(チーレム) "'''치'''트 주인공의 하'''렘'''"의 줄임말. 일반적인 [[하렘물]]과는 달리 히로인들이 대부분 별 이유 없이 주인공에게는 쉽게 반해버리는 데다 [[히로인 쟁탈전]]이나 하렘 내의 싸움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 화기애애함이 특징. 덕분에 타인일 때는 매력적이었던 캐릭터도 주인공의 하렘에 들어오면 개성이 죽어버리고 결국은 주인공을 빛내주는 도구 정도에서 멈춰버리는 경향이 강하고, 빠른 하렘 확장으로 일반적인 하렘물과는 다른 모습에 처음에는 흥미를 보였지만 현재는 많은 독자에게 흥미를 잃은 소재이기도 하다. 현재는 역으로 치렘을 차린 치트 인물(주로 이세계 소환된 용사)에게 대항하는 주인공(이세계 소환용사 중 중요하지 않은 쪽이거나 현지인 노력가 등)이 등장하는 작품도 많아지고 있지만, 역시 주인공이 치렘을 차리는 경우가 아직 많으며, 아무래도 소설가가 되자계 작품의 주인공이 치트가 많아서 치렘=소설가가 되자 작품의 주인공과 히로인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 [[쵸로인]] 원래 의미는 문서 참고. 하지만 소설가가 되자에선 거의 사어가 되어가고 있는 단어인데, 이는 '''소설가가 되자 연재작품 중 절대다수의 히로인이 쵸로인이기 때문이다.'''(...) 위의 치렘이 많은 것도 바로 이것이 이유. 즉 다른 작품에서 쵸로인은 캐릭터의 [[모에 속성]] 중 하나이지만, 소설가가 되자에선 그냥 히로인들이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디폴트]] 속성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